당뇨수치 이렇게 혈당정상수치 관리해요
당뇨수치를 알아보면 병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곳은 혈당정상수치가 100까지 정상이다
어떤 곳은 혈당정상수치가 110까지 정상이다 합니다.
혈당이라는 것은 혈액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이야기합니다.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혈액속에 적절한 농도를 유지시키는데
당뇨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높으면 고혈당
당뇨수치가 혈당 정상수치보다 낮으면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의 췌장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췌장에서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아니면 제대로 만들어냈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어서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혈중에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이것이 소변으로 나오고 이런 상태가 지속적으로 된다면 당뇨가 발생합니다.
당뇨는 이제 국민의 병이라고 불릴정도로 흔해지게 된 질병으로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한번 발병이 되면
평생을 관리하고 신경쓰며 살아야 하기 떄문에
당뇨수치 항상 확인하고 체크하면서
혈당정상수치인지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뇨수치가 높은 경우 당뇨에 노출되어
심각한 합병증에 시달리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까지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권장하고 있는 당뇨수치 혈당값으로
8시간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상태에서 측정하며
식사 후 1시간 뒤, 2시간 뒤에 혈당을 측정해서
당뇨수치가 정상인지 혈당정상수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혈당이 이 혈당값의 당뇨수치보다 높다면
이미 질병이 발병되고 있을 수 있으며
당뇨수치 이상으로 인하여 질환이 오기전일 수 도 있음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여러가지 노력을 하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고열량,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제철의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섭취하며
도정되면서 영양소가 약 95% 제거된 흰쌀밥 대신
도정되지 않아 식이섬유와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풍부한
통곡물인 현미밥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의 식사는 피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하여야 하며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놓고
항상 비슷한 시간에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뇨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생활패턴도 바꾸는 것이 좋은데
당뇨수치가 높아서 혈당정상수치가 되도록 관리한다면
비만과 운동부족 그리고 스트레스 등 다양한것들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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