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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삶)/-. 어머님 추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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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출간을 준비하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1주기를 맞아 지난 2012년 초에 e북(전자책)으로 발간했던 "그리운 엄마의 향기"를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보강하여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주일전 집안 아주머니이기도 한 고향 친구의 어머니께서 93세를 일기로 돌아가시어 문상을 갔었다. 그런..
그리운 엄마의 향기 매년 돌아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년전 출간을 했던 졸저 "그리운 엄마의 향기"를 수정 증보하여 다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백수의 아쉬움속에 97세를 일기로 파란만장했던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시고 영원히 사랑하는 가족곁을 떠나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에 누구나 어렵고..
엄마를 불러 본다 [2010년3월7일 96세 생신날] 음력 섣달 스무이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만 2년이 지났다. 장례기간 내내 무척이나 추었던 지난 2011년1월25일 오전8시반경, 어머니께서는 밤새 가래가 끓으며 몰아쉬던 숨을 조용히 멈추시고 97년간 이승에서의 한(恨) 많은 세상과 사랑하는 우리 자식들을 두..
e북 "그리운 엄마와의 추억" 출간 당초 예정보다는 좀 늦어지만 어머니 1주기 하루 전인 지난 1월13일 드디어 어머니와의 자전적 에세이집인 "그리운 엄마와의 추억"을 전자책 출판 및 유통업체인 '유페이퍼'를 통해 출간했다. "1915년 을묘년(乙卯年) 정월 스무이렛날 지금은 대청댐의 건설로 수몰이 된 충청북도 보은군 회..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여행(가제)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10개월이 되어 간다. 1주기전에 어먼님과의 여러 이야기들을 엮어 기록으로 남기고 아들에게도 들려주고 싶다. 시기와 관계없이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고 정리하여 가급적 금년말이나 늦어도 내년초까지는 자전적 에세이 형식의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1..
97세 생신날(진천 가족묘원 / 2011.03.01) 금년 양력 1월25일(음력 섣달 스무이틀)에 어머니께서 돌아 가신 후 처음 맞는 생신날(정월 스무이레)에 제사를 올렸다. 진천 농다리 돌아가신후 첫 생신날의 제사
어버이 날(진천 농다리 / 2010.05.08)
가족묘원 확장 공사중(진천/2010.04.04)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1년전인 2010년4월4일날(좌측에서 두번째 비석옆에 앉아 계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