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친구가 분양해 주어 우리 식구가 된 우리집 공주랍니다.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암컷의 어린공주이지만 곧바로 적응하고 아직 변은
제대로 가리지 못해 가끔 이불위에나 방바닥에 실례를 하지만 아기들도 몇년이
걸리는데 귀엽게 봐 주면서 길을 들이기 위해 조금은 혼내 준답니다.
착하고 이쁜짓만 하는 순딩이 우리집 공주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가족에 행복과
웃음의 전령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생애 처음으로 애견센타에 다녀온 공주가 더 이쁘고 재롱도 많지만...
털을 깍아낸 스트레스가 몇일 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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