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추태후' 평화의 시대 도래하며 대단원 마무리 "확실히 이제는 평화의 시대인 듯합니다. 이제는 칼을 든 자보다도 호미를 든 사람이 더 필요한 시대인 듯합니다. 내 시대는 그리 갔으니, 황제는 마지막까지 잘 가꾸어 풍요를 거두세요. 내 바람은 이제 그뿐입니다."(천추태후)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가 27일 78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