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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窓)/-. 서글픈 歷史

[성명] 이명박 지지자들이여, 최소한의 양심을 말하라.

 

김경준의 어머니의 절규를 들어 본 일이 있는가.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 킴은

"내가 여자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감수하며 나의 입에서 한마디가 나가면

그는 사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준은 감옥에서 "억울하다"고 외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이명박은 가족 사기단으로 몰았다.

 

그러나 오늘 이명박이 직접 BBK를 설립했다고

직접 그 자신의 입으로 말한 동영상이 발견되었다.

이명박이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 되었다.

 

아....

저 불쌍한 가족은 어떻게 되나.

돈과 권력으로 희생된 저 일가족은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하나.

 

에리카 킴의 말을 유추하면

에리카 킴과 이명박의 부적절한 관계가 암시되어 있고

그 관계로 동생과 어미까지 빨려 들어 가

이 추악한 사기극의 희생양이 된 셈인데

 

대명천지에 어찌 이런 금수(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있단 말인가.

 

이래도 이명박을 지지해야 한다는 자들은 말하라.

그대들도 가족이 있고, 처자식이 있을 터....

무슨 양심으로 이명박을 부르짖고 있다는 말인가.

 

이래도 되는가.

시대의 양심을 말하라.

 

이 시대를 거짓의 시대로 몰고 가려는 그대들은

그대들 스스로의 양심으로 괴로워 할 날이 반드시 있을 터

마지막 한 조각 양심이라도 남았거든

이제라도 부디 그 양심의 소리를 들으라.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저 천하의 사기한들에 점령당할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앞으로 희생될 제 2, 제 3의 억울한 희생자들은 모두 어찌하라는 말입니까.....

 

 

2007.12.16

 

대한민국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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