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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삶)/-. 人生流轉

머슴이 주인을 개패듯하니

세상이 미쳤구나...

머슴이 주인을 개패듯하니...

권력의 똥개들이 쥐약을 쳐 먹었나 미쳐 날뛰는구나...

미치광이들이 날뛸때는 더럽지만 잠시 피하는 것도 상책이겠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4.19로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리고

21년전 오늘 6월항쟁으로  전두환군부독재의 항복을 받아내기도 했던

만만치 않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인데...

머슴이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개패듯하니

어찌 이런 호로자슥 같은  머슴을 언제까지 두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화난 주인이 미쳐 날뛰는 머슴을 다독거려 계속 일을 시켜 먹을 것인가.

즉시 쫓아내고 다른 머슴을 둘 것인가.

100여일 지켜 본 결과는 이제 자명한듯 하다.





ㅆ ㅍ
비무장시민들을

방패로 내려 찍고...

 

곤봉으로 머리통을 내 갈기고...

 

군홧발로 짖밣고...

 

ㅆ ㅍ
비폭력을 외치는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직사하고...

 

어린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에 소화기분말을 뿌려대고...

 

ㅆ ㅍ
맨몸의 시민들에게

다쓴 소화기통을 집어 던지고...

 

쇠파이프를 던지고...

 

돌맹이를 던지며 미쳐 날뛰는 주구들을 언제까지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하나.

ㅆ ㅍ ㅈ ㅇ 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