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6일 개최된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11월 7일 '제1회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을 앞두고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문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오후 2~4시와 오후 7~9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홈페이지(edu.krpm.co.kr) 또는 전화(1544-5584)로 사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2010년 수익형 부동산 자산관리 성공전략 기법'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에 특화된 국내 첫 민간 전문 자격증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1회 시험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2~3회 시험을 시행하고, 2012년께 이를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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