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年 보내주고, 오는年 맞이하세!

가는年 보내주고, 오는年 맞이하세! 친구들아!! 정말 수고들 많았네 또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 가매 밖의 회색빛 하늘처럼 지난 시절들이 희뿌연 그림자되어 주마등처럼 스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흐린날이 있으면 밝은 날도 오리라   중년의 무게를 느끼는 반백년이상의 연륜이 포용과 관용의 넉넉함과 중후한 멋으로 승화되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가리라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국운도 지겨운 불황의 늪을 벗어나며 평화와 안정으로 우리 대한국민 모두가 살맛나는 희망찬 2007년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해 봄세   * 문상 22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