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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삶)/-. Gallery

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2007.04.08)


    

    고성 용암포에서 승선 직전(타고온 버스와 우측의 정박중인 타고갈 여객선 불빛)
   

    고성 용암포 선착장
   


   

    우리 일행이 내렸던 부두(내지 선착장)
   


   


   


   

    환상적인 새벽의 조용한 돈지포구
   


   

    좀 가파르다 했더니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좌측 멀리 보이는 옥녀봉까지 갈 줄이야...
   


   

    
   


   

 

봉우리마다 등산객들로 넘쳐나고...
대항 선착장

좌측 끝의 능선을 타고 여기까지 내려왔으니...휴~

등산중이야 유격훈련장이야...근디 이건 기초훈련에 불과하고...

칼날같은 바위능선을 타고 저 꼭대기까정 올랐다 이거지...캬~~~


아름다운 대항 선착장
만약 떨어지면 우찌될꼬,그런대도 우회길이 있건만 오르려고 대기중인 등산인파



 



우측의 멀리 금평항 일부

금평항

우측에서부터 저 많은 봉우리에 능선을 타고 좌측으로 하산했으니...
함께한 부조사 좋은산악회 산우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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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雲千里  力走處    [춘운천리  역주처]

 

名銘蛇兩  玉女恨    [명명사량  옥녀한]

 

悲傳辭連  淚塔如    [비전사연  누탑여

 

不慕地離  岩疊崖    [불모지리  암첩애]

 

白泡靑海  朝鄕浦    [백포청해  조향포]

 

波音接朋  言茹之    [파음접붕  언여지]

 

吾愛創海  到秘景    [오애창해  도비경]

 

 

 

 

봄구름 타고 천리를 숨차게 달려간 곳

 

이름하여 사량도, 옥녀의한 짙게 서린곳

 

애절한 전설이 주절이 열려 눈물탑 인가

 

겹겹히 쌓인 기암절벽 골깊은 불모지리산

 

하얀포말, 쪽빛바다 고향같은 포구의 아침

 

철썩이는 파도가 옆에 친구의 말을 삼켜도

 

어쩔텐가 창해에 얼비친 비경 나는 좋으리

     

[2007.4 .8 부조사 좋은 산우들 蛇兩島  탐방기]

 

 

 

 

부조사 카페의 부조사 좋은산악회 이**부회장님의 漢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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