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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및 상가 임대정보★/-. 상가. 점포의 선택정보

투자-수익 안정적!... 선임대 상가를 노려라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고수익률에 투자 안정성도 높은 선임대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임대 상가는 일단 상가 건물이 완공되어 입점이 되어 있는 상태로 상가 투자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사, 시공사의 부도 등의 문제에서 일단 자유롭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높다.

또한 완공된 건물이므로 상가 건물 내부적, 외부적 여건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고, 직접 눈으로 상가의 입지와 주변 상권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 예정이거나 건축 중인 상가에 비해 투자 타당성을 따져보기가 용이하다.

상가의 최종 소비자라 할 수 있는 임차인이 선택한 점포는 상가의 입지와 상권 활성화 가능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어 임차인과 임차 업종에 대한 검토가 선행된다면 보다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선임대 상가의 장점은 투자 후 즉각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임대차 조건이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에 따른 수익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분양을 받았을 경우에는 임대료 수입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의 회수가 용이하다.

최근의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를 생각해 볼 때, 6%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선임대 상가라면 충분히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서대문 센트레빌의 경우 지상 1층 점포가 임대료를 고려할 때 6.6%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6~7%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선임대 상가 투자시에는 임대차 계약의 주체가 확실한지 여부와 임차업종, 임차인의 사업 능력 등 임차인과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대표는 “선임대 상가의 매력은 무엇보다 임대 걱정 없이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며 ”특히 현재 시중금리를 고려해 볼 때 수익률 면에서 투자메리트가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임대 상가의 경우 임대차 계약의 주체가 확실한지, 임차인의 업종과 사업능력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차 관계 유지에 적절한지 등의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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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임대 상가는 임차인을 먼저 구한 후 투자자를 찾는 상가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투자 시 공실위험 부담이 없고 바로 월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로 하는 상가나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 선 임대 상가라면 안정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선 임대 상가라고 해서 무작정 잡아야 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주변 상권은 어떤지 ▷임차인이 확보됐다고 해도 업종은 어떤지 ▷임차인의 매장 운영 능력 ▷타 점포의 공실현황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신도시, 뉴타운 등 새롭게 탄생한 상권의 부동산 중개업소, 핸드폰 매장, 슈퍼 등은 임차기간이 짧고 이후 오랜기간 공실이 될 가능성이 커 임대수익을 올리기 힘든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상권이 형성됨에 따라 향후 임대료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선 임대 상가를 찾아야 한다. 인근 점포들의 임대료, 권리금 변화와 인근 상가의 공실률을 확인 후 선 임대 상가에 접근해야 한다.

좋은 상권을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업종이다. 메디컬 상가의 약국, 주상복합 상가의 세탁소, 편의점 등은 선 임대 상가 중에서도 안정ㆍ수익 면에서 으뜸에 해당한다. 단 분양업체가 이점을 노려 한 상가, 한 층에 동일한 업종을 분양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상가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

좋은 업종도 임차인의 운영능력이 따라 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이 들어선 점포를 분양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격요건이 필요한 약국, 병원, 전문자격사 사무소같은 경우는 자격증 유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1층만 운영되고 지하, 지상2~3층은 운영이 잘 안 되는 상가는 주의해야 한다. 비록 선 임대가 된 점포라도 전체 공실률이 높으면 자칫 공동화 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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