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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및 정보★/-.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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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보다 공실률을 먼저 따져라 노후 대비용으로 임대사업에 뛰어든 중장년층 가운데 실패하는 이도 적지 않다. 공실, 건물 보수관리, 월세 연체 등이 대표적인 골칫거리다. 전문가들은 임대사업의 첫걸음은 임차 수요가 확실한 지역과 상품을 고르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하철 역세권이나 업무지구, 산업단지 주변..
부동산 대세 하락기에 생존하는 법 지난 3일 정부가 8.28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를 내놨다. 주요 내용은 주택담보대출 확대 및 행복주택 정책 조절이다. 모기지대출을 하나로 통합 및 정비해 수요자들이 집을 사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공공 임대주택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따른 대..
속타는 부동산시장, "더이상 기대할 게 없다" [여·야 이견없던 '수직증축 리모델링'도 무산…'발표'하고 '통과' 안되는 부동산대책] 그래픽=강기영   "수직증축 리모델링된다고 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통과되지 않은 걸 보면 결국 물 건너갔다고 보는 게 맞는 것같아요. 차라리 기대라도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실망도 크지 않았을 ..
하우스푸어 급증에 경매 아파트 '봇물' 10월 수도권 3024건 '역대 최다' 10월 법원 경매로 나온 수도권 아파트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0월 경매에 나온 수도권 소재 아파트 수는 총 3024건이다.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해 11월로 2923건이었다. 경매..
버블세븐의 추락 '1억원 이상 하락' 지난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가격에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 지목한 7개 지역인 '버블세븐'의 평균 매매가가 최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4주차 기준,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평균 매매가는 6억3,282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6년 ..
새누리·민주 '취득세 감면' 소급적용 한 목소리..시점은 미지수 정부와 새누리당은 8.28부동산 대책과 관련, 주택 취득세 인하를 소급해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정기국회 회기중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지방세법 소급적용에 따른 대책이 마련되면 법안처리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정부..
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4분기 시장 회복 어렵다" 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이 4분기 주택시장 전망을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114가 공인중개사 110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4분기 주택시장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8%는 4분기에도 시장이 별 다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내년 ..
집, 지금 사야 하나? 《 한국 직장인은 평균 만 53세에 은퇴한다. 국민연금은 현재 61세부터 나오지만 수령 시점이 점차 미뤄져 2033년에는 65세부터 나온다. 수입 없이 살아야 하는 '소득 보릿고개' 기간이 8∼12년. 이 고개를 어떻게 넘을까. 인생 후반부가 달려 있다. 오늘부터 격주로 연재하는 본보 경제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