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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빌딩.토지 등 매매★/-. 주택.빌딩.토지 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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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빌딩 내다파는 건설사 현금 유동성 확보 위해 대우건설 등 매각 잇따라 상반기 거래건수 1/3 차지 건설사들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보유 오피스 빌딩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상당한 시세차익을 남기며 매각에 성공한 종로구 신문로 사옥(위)과 동부건설이 오피스 빌딩 매각을 추진 중인 용산구 ..
가로수길 상가 왜 매물없나 봤더니… 10년새 건물값 두배로 껑충…"팔면 양도세 폭탄, 차라리 증여를" 고급 상가가 밀집한 서울 강남 가로수길. <이충우 기자> "지금 팔면 양도세 폭탄을 맞는데 누가 상가 건물을 내놓겠어요. 증여세를 좀 물더라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게 훨씬 낫지요." 10일 궂은 날씨에도 젊은이들로 하루..
대학생 임대·기숙사 건립에 2조3000억 투입 2017년까지 40만명 수용 정부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대학생 기숙사 건립 지원을 통해 2017년까지 대학생 수용인원을 4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저조한 기숙사 수용율 및 대학가 주변의 비싼 원룸· 하숙비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총 2조30..
호화주택 청담·삼성 뜨고 도곡·대치 진다 2006년 이후 강남구 거래량 분석…청담 43건 최다, 삼성은 31% 늘어 '전용면적 200㎡ 안팎에 시가는 30억~40억원.' 소위 '강남 속 강남'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ㆍ도곡ㆍ압구정ㆍ삼성동 일대 초대형 주택시장에서도 최근 6~7년 새 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청담ㆍ삼성동 일대에서..
대형 '악성' 부동산 속속 매각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처치 곤란으로 애를 먹이던 '악성 대형 부동산'들이 최근 하나 둘씩 새로운 주인을 찾는데 성공하고 있다. 이를 두고 금리가 계속 낮아지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부동산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초동..
텅텅 빈 사무실 … ‘깡통빌딩’ 넘친다 # 지난해 8월 준공된 서울 여의도의 한 대형 오피스 빌딩은 밤이 되면 유령 빌딩이 된다. 55층짜리 초대형 첨단 빌딩이지만 준공된지 반년이 넘은 지금도 90% 이상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분위기가 아주 을씨년스럽다"고 전했다. 비..
삼성이 노린 8250억 가락타운 내 ‘대각빌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테헤란로의 빌딩갑부 김 모씨는 전국에서 1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인근 역세권에 3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세 빌딩의 권리자는 김 모씨가 100% 주주인 가락건설이 소유권을 갖고 있어 사실상 개인 소유다. 인근에 초대형 삼성타운 세 개의 빌딩이 들어..
서초 삼성타운 앞 300억 ‘꼬마건물’ 왜 당당할까? 윤빌딩…삼성그룹 입주 후 전국 최고 요지 치솟아 서초동 삼성타운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중심좌표다. 강남역 인근에 대기업들이 속속 모여들고 삼성이 입주하면서 일각에서는 ‘경제청와대’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이런 평가를 들을만도 하다. 이곳 강남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