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삶)/-. 어머님 추모방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의 만수무강(萬壽無彊)을 기원하며 나에게 어머니가 계시고 함께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크나큰 행복이던가 나의 어먼님은 1915년생이신지라 몇일 있으면 92세가 되신다. 연세가 어느정도 드신 여느 부모님들과 마찬가지로 일제시대와 6.25동란을 겪으며 가난과 함께 파란만장한 삶을 영위하며 한세기 가까이 살아오.. 부모님 마음 얼마전 TV에서 나이드신 노인분들의 소원 중 하나가 용돈이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용돈의 금액은 10만원정도만 있어도 좋겠다는 노인들의 소망을 늙은 부모를 둔 자식들이 얼마나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을까? 아마도 상당수 자식들은 노인들이 무슨 돈이 필요하냐는 식인가 보.. 저의 모친 조문에 감사드립니다 모친의 생전모습(2010년3월7일, 96세 생신날)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25일 불초소생(不肖小生) 저의 모친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시어 매우 추운 혹한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북 진천의 먼 장례식장까지 직접 찾아와 조문을 해주신 여러분들과 조의금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휴대폰과 카페에 댓글로 .. 부고(訃告) * 저의 모친께서 금일 향년 97세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부고를 드립니다. 박성완(명동) * 장례식장 : 충북진천 효병원(043-537-0034), 발인 : 2011년1월27일, 진천선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