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고통을 연기로 꽃피웠던 배우 강신일씨가 아주 특별한 내레이션을 맡았다.
2007년 간암 수술 후, 충북의 산골에서 6개월간 요양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한 강 씨가 지난 7일 방송된 SBS스페셜 '4명의 암 환자들, 산에서 새 생명을 열다'의 내래이션을 맡은 것.
강 씨는 "배우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텃밭을 가꾸며 매일 4-5시간씩 등산하던 그 때가 떠오른다"며 내래이션을 시작했다.
암 투병 환자들에게 정보는 물론 희망의 메시지까지 안겨준 강신일 씨의 아주 특별한 내래이션이었다.
SBS 서울방송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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