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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에 들뜬 판교 상가와 오피스텔

 

분양가 높아져 수익률은 글쎄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상가와 오피스의 임차인 구하기 경쟁이 뜨겁다. <박상선 기자>

 

10일 찾은 판교역 인근 업무지구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는 이제 막 상권이 생성되는 중이었다. 준공을 몇 달 앞둔 오피스 건물 곳곳에서 막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오피스 빌딩은 아직 입주를 하지 않아 한산하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개통했지만 생동감을 느끼기엔 부족했다.

임차인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은 뜨거웠다. 건물마다 `12월 입주합니다 ○○병원` `11월 △△레스토랑 입주 예정` 등 플래카드가 벽면 전체를 뒤덮고 있다.

테크노밸리를 관통하는 왕복 10차선 도로에서는 "입지가 좋은 곳을 분양가보다 더 싸게 준다"며 차도를 막아서는 분양 마케팅 담당자들을 만난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66만1915㎡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추진된 국가 전략산업단지다. IT(정보기술)ㆍBT(생명공학기술)ㆍNT(나노기술) 등 국내외 300여 첨단기업이 자리를 잡는다. SK케미칼, 삼성테크윈, 안철수연구소 등 일부 대기업은 입주를 완료했다.

판교타워, 효성인텔리안, 유스페이스, 우림W시티, 삼환하이펙스 등에서 오피스 분양이 한창이다. 대기업 협력업체의 사무실 이전 수요를 노린 행보다. 계약면적 3.3㎡당 적게는 700만원대 후반에서 1000만원대 초반 선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현장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 L씨는 "오피스에 투자해 임대를 놓으면 최소 6~7%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3.3㎡당 1000만원으로 99㎡ 오피스를 3억원에 분양받고 월 임대료로 150만원 이상을 받아야 6% 수익률을 맞출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라고 분석한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3.3㎡당 400만원 하던 서울 구로구 오피스 시세가 두 배인 800만원으로 올라 투자자들이 외면하는 것을 볼 때 (분양가 자체가 비싼) 판교 오피스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미 분양이 상당수 진행된 판교 상가 매물 가격은 우려를 더욱 가중시킨다. 1층 전면부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3.3㎡당 5000만원에서 많게는 8000만원의 높은 분양가를 감수해야 한다.

계약면적 66㎡ 소형 상가를 분양받는데 1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6% 수익률을 내려면 월세로 500만원 이상 받아야 한다. 반면 상권 형성이 완료된 인근 정자역 부근 동일 면적 상가 월세는 250만원 전후로 절반에 불과하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정자역보다 판교역의 유동인구가 훨씬 적은데도 제시된 임대료는 더 높다"며 "공실이 발생해 판교 상가 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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