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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소형주택 메카로 뜬다

서울 용산 일대에 소형주택 공급이 쏟아지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대형 개발 프로젝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자 실수요가 몰릴 것으로 판단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 출퇴근 수요를 노려 저렴한 가격에 청약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복안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는 도시형 생활주택 `시티하우스 용산`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9층 1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62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17~23㎡로 이뤄졌으며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도보 5분 거리다. LS용산타워가 가깝다.

KCC건설은 용산구 문배동에 `용산 KCC웰츠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39층 2개동에 아파트 232가구와 오피스텔 176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59㎡로 1~2인 가구가 주요 타깃이다. 건물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건물 9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가깝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SK D&D가 용산구 문배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99가구와 오피스텔 165실로 구성된 `용산 큐브(QV)`를 분양했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지상 3~13층에 오피스텔을, 그 위로 도시형 생활주택을 배치했다.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분양 초기에 계약이 완료됐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용산 일대 업무지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직장인 수요가 꾸준한 것이 소형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배경"이라며 "신분당선, GTX 등 교통망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1~2인 가구 수요를 노린 소형주택 공급이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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