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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A to Z `성공열쇠` 꽉 잡으세요

 

외식·도소매·교육서비스…134개업체 145개브랜드 참여
창업정보 한눈에 비교, 부스 찾아가 1대1 상담도

 

 

30 ~ 50대 직장인들 사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은퇴 후 제2 인생을 위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창업 아이템과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매일경제신문이 지난해 11월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창업을 계획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정보 부족`(30.5%)이 꼽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2012 제2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그런 의미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겐 좋은 기회다. 15~1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매년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행사.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 기회 제공 △장래 희망자 및 창업 준비자에 대한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 제공 △프랜차이즈 관련 기자재 업체의 유통경로 확보 등을 취지로 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맹본부를 발굴하는 역할까지 노린 셈이다.

올해 행사엔 134개 업체, 145개 브랜드가 300여 개 부스에 참여한다. 놀부NBG, 김가네, 원앤원 등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부터 신생 업체들까지 전시회에 모두 등장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외식업 중심의 구조인 만큼 참여업체도 74개 업체, 82개 브랜드로 가장 많다. 하지만 도소매(30개 업체ㆍ30개 브랜드), 교육 서비스(30개 업체ㆍ33개 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를 예정.

협회 측은 경기가 좋지 않은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은 `블루칩 브랜드`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호 아이템`이 이번 전시회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 편의를 많이 고려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사례가 참가 브랜드의 카탈로그를 한곳에 모은 행사다.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드들의 창업 정보를 서로 비교ㆍ검토한 후 관심 있는 브랜드 부스를 찾아가 1대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셈이다. 또 부스별 가맹사업에 관한 상담도 진행해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했다.

1999년 `프랜차이즈 산업전`이란 이름으로 출발했던 이 행사는 올해 또 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중소기업청과 서울고용노동청 후원으로 `프랜차이즈 인재채용관`을 운영하는 것.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물론 김가네ㆍ원앤원ㆍ채선당ㆍ인토외식사업 등 10여 개 대형 가맹본부가 참여해 본부 직원과 가맹점 직원을 직접 채용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관람객이 창업과 취업 중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성검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용만 프랜차이즈협회장은 "지금까지 박람회가 `창업`에만 초점을 뒀다면 이번엔 `취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인재채용관을 운영하고, 면접 특강까지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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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맞는 창업 업종선정 7가지 포인트

 

창업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렵게 여겨지는 게 바로 업종 선정이다. 창업자들은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6~7개 이상의 업종을 고려한다.

이런 노력을 압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활용하는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업종을 선정하기 위해 박람회를 200%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① 관심 업종 정보 먼저 수집을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박람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예습이나 마찬가지다. 현장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하면 브랜드 간에 차이를 알 수 없고, 담당자들과 상담을 하더라도 뭘 물어야 할지 막연한 경우가 많다. 미리 관심업종을 조사하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에서 상담자들을 만나서 궁금한 것에 대한 대답을 듣는 게 좋다.

② 2회 방문하는 것도 효과적

박람회에 참가한 브랜드 중에는 내가 선택할 브랜드도 있지만 향후 동일 상권에서 내 사업의 경쟁자가 될 브랜드도 있을 것이다. 가급적 많은 브랜드 정보를 수집하면 도움이 된다. 첫 방문은 브랜드 자료 수집을 위해, 두 번째 방문에서는 수집된 브랜드 자료를 검토한 후 추가적인 궁금증을 상담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③ 경쟁 브랜드를 비교하라

요즘처럼 비슷한 업종이 많고 동일업종 간 경쟁이 치열할 때는 경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박람회장이 아니면 다양한 경쟁 브랜드를 일일이 방문상담하는 일이 쉽지 않다. 내가 관심을 가진 브랜드나 나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브랜드의 장단점을 상담을 통해서 파악하면 다양한 브랜드 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④ 폭넓은 업종을 접하라

내가 관심을 가졌던 업종이나 브랜드 외에도 범위를 넓혀 폭넓게 업종을 접할 필요가 있다. 창업을 하면 동일 상권 내에 다양한 업종과 경쟁자들이 있으므로 미리 다양한 업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하면 창업 후 경영에 도움이 된다.

창구마다 각 브랜드의 안내 브로슈어와 명함을 수집할 수 있다. 나중에 다시 해당 브랜드 브로슈어를 구하려면 힘이 들기 때문에 관심 업종만 수집하지 말고 기왕이면 참가한 업체들의 브로슈어를 모두 수집하자.

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 상담을 받으면서 계약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유망한 업종이고 마음에 딱 맞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간단한 상담만으로 계약을 결정하기보다는 박람회가 끝난 후 추가적인 조사를 병행하는 게 좋다. 더 관심 있는 브랜드라면 사업설명회도 참여해보고 이미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를 만나서 면담도 해본 후 의사결정을 하는 게 좋다.

⑥ 박람회의 특징을 잘 활용한다

국내에는 연간 7~10개가량의 창업 관련 박람회가 개최된다. 각 박람회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박람회는 믿을 수 있는 블루칩 업종들이 주로 참가하는가 하면 서비스 분야의 신생 브랜드가 많이 참가하는 박람회도 있다.

박람회마다 업종 분포도 조금씩 다르고 참가하는 업체들의 규모도 차이가 있다. 박람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람하면 도움이 된다.

⑦ 창업강의도 적극 참여하자

보통 박람회장에는 부대 행사로 사업설명회나 창업강좌가 병행된다. 창업강좌는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보하고 관심 있는 강좌는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 사업설명회 역시 박람회장에서의 상담보다는 더 자세한 브랜드 정보가 소개되므로 관심 있는 브랜드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 가급적 참석하는 게 좋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매일경제  2012.03.14

 

 

 

 

 

*본 업소는 유명 브랜드 프랜차이즈 업종 및 각종 점포의 창업컨설팅 및 여러지역의 점포 물량을 다수 보유 중이며 원하는 지역과 크기를 의뢰하시면  신속히 찾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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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VIP부동산멤버스(http://blog.daum.net/p9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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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임대차사례상담'(1)(2)

  http://www.upaper.net/p970403/1006357

'명쾌한 상가임대차상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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