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의 자신의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박중훈과 배우 엄태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중훈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배우로 잘 나가던 당시 광고도 많이 찍었다. 개런티 수익도 정말 많았다. 낭비하고 살진 않아서 많이 모아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290억 빌딩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맞다. 사실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게 벌었던 적도 있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또 주식 투자로 100억을 벌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친구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상장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를 했던 적이 있다. 나중에 그 회사가 잘 돼 주식으로 전환이 됐다. 하지만 보도된 것 처럼 100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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