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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및 상가 임대정보★/-. 상가. 점포의 선택정보

1층 상가의 투자 분석

 

상가 구입시 지상 1층만 고집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1층이 다양한 업종의 영업이 가능해 유동객 흡수에 용이한데다 추후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지상 1층 상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대략 5억 4800만원 정도의 실투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에서 전국적으로 57,892개 점포, 총 면적 9,899,967.56㎡를 표본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 지역내 분양중인 상가의 각 층별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상 1층이 3548만원, 지상 2층이 1713만원, 지상 3층이 1640만원, 지상 4층이 1421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서울지역내 각 층별 평균 분양면적은 지상 1층이 78.87㎡(23.90py), 지상 2층이 108.99㎡(33.02py), 지상 3층이 112.28㎡(34.02py), 지상 4층이 167.91㎡(50.88py) 이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서울 지역에서 지상 1층 점포 하나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대략 8억 4814만원 정도가 필요하며, 여기에 취득세까지 합할 경우 대출(30%)과 보증금(분양가의 10% 선)을 감안하더라도 대략 5억 4789만원 정도의 실투자금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이 실투자금은 분양가와 취득세를 더한 금액에서 대출금과 보증금을 뺀 금액으로 추출한 것이다.


상가의 취득세는 분양가의 4.6%이다.


한편 상층부로 갈수록 3.3㎡당 분양가는 드라마틱하게 낮아졌다.


전국 상가를 놓고 봤을 때 지상 2층은 1103만원으로 1층(2431만원)의 절반도 안되었으며 3층과 4층도 각각 936만원, 776만원의 3.3㎡당 분양가를 나타냈다.


전국 지상 4층의 평균 3.3㎡당 분양가는 1층의 30%정도에 불과했다.

 

 

상가뉴스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