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점포 창업을 하려는 경우 대부분 먹고 살기위한 생계를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고생하며 아껴모은 종잣돈을 불려 보겠다고 부동산중개업소를 제쳐두고 기획부동산의 달콤한 고수익 유혹에 당하더니 요즘엔 자칭 창업컨설턴트라는 자들에게 점포의 창업을 상담하고 중개를 의뢰하여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는 PD수첩의 프로그램을 보고 답답함을 금할 수 없다.
왜 주변에 그 흔한 부동산중개사업소를 두고 또 지인들중에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분이 있다면 상담을 하거나 중개의뢰를 하면 좀 나으련만...
거의 대부분 그 흔한 공인중개사자격증도 없는 아무나(?) 직원으로 모집하여 고객을 설득하는 기법이나 거짓 또는 과장하여 브리핑하도록 교육하기도 하여 컨설턴트라고 하는 그럴듯한 전문가인양 행세하고 컨설팅한다며 높은 컨설팅비용을 요구하는 컨설팅업체에 창업상담을 하고 점포소개를 받는지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이런 컨설팅업체라는 곳의 많은 직원들은 물불 가리지 않고 계약성사를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계약성사와 높은 수수료 요구에 혈안이 되어 있고 잦은 이직과 이에 따른 책임소재의 불분명으로 결국은 고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제발 점포를 창업하려는 분들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하고, 너무 서두르지 말것이며, 누구나 컨설턴트라고 하는 컨설팅업체나 기획부동산처럼 사무실만 화려하게 치장한 속빈 강정에 불과하여 몇달후엔 문닫고 사라져 버리는 컨설팅업체를 찾기 보다는 국가공인의 자격증을 소유한 주변의 믿을만한 중개업소에 의뢰하고 상담을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본다.
[참고]
본인의 졸저 "점포창업의 성공전략"
http://www.upaper.net/p970403/1014302
[점포창업의 상담]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사거리
VIP공인중개사사무소
02-521-8809 / 010-2702-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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