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1주기를 맞아 지난 2012년 초에 e북(전자책)으로 발간했던 "그리운 엄마의 향기"를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보강하여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주일전 집안 아주머니이기도 한 고향 친구의 어머니께서 93세를 일기로 돌아가시어 문상을 갔었다. 그런데 장남인 친구의 큰형이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삼성의료원 의사를 정년퇴임하고 고희(古稀)가 가까운 3년전 수필쓰기 공부를 하여 "어머니 우리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어머니의 삶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 어머니로부터 구술로 받기도 하고 자식들의 편지 글 등을 모아 수필집을 발행한 것을 읽고 나도 다시 종이책 발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금년 5월 어버이날 전후 출간목표로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하겠다.
'My Life(삶) > -. 어머님 추모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엄마의 향기 (0) | 2013.05.02 |
---|---|
엄마를 불러 본다 (0) | 2013.02.02 |
e북 "그리운 엄마와의 추억" 출간 (0) | 2012.02.21 |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여행(가제) (0) | 2011.11.23 |
97세 생신날(진천 가족묘원 / 2011.03.01)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