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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 '이명박 후보' 안 찍으러 투표장 간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부산광역시 서면(진구 부전동)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습니다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합니다." 오늘(13일) 오전 이명박 후보가 부산 유세에서 던진 망언이다. ..
강화 총기탈취사건의 발생서 검거까지 군경 수사 곳곳에 '구멍' 강화도 총기피탈사건이 발생 7일 만에 빼앗긴 총기와 실탄을 회수하고 용의자를 붙잡아 범행사실을 자백받으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다. 그러나 군·경은 사건 발생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강화 했지만 용의자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인천과 부산, 전남 등 전..
강남 달동네에는 '난쟁이'들이 산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 '여기'가 구룡마을이다. 도로 하나를 두고 너무나 다른 세계가 있다. ⓒ 구룡마을주민자치회 도곡역 3번 출구를 나와 개포중학교 방향으로 도보 30분. 6차선 남짓의 양재대로 너머에는 구룡마을이 있다. 도로 하나를 두고 마을의 풍경이 너무도 다르다. 한 쪽은 서울의 부촌(富村)으로 유명한 개포동..
불변의 33%. 이명박의 지지율을 지탱하는 5대 축(분석가의 글...) [퍼온 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국민의 여론은 절반 이상이 검찰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쪽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검찰은 수사 내용을 발표했고, 적어도 검찰 조사가 더 이상 대선 전까지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
동두천 소요산 등산(2007.12.09)
"재산 이렇게 늘 줄…" 200억 기부한 의사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서약한 건국대병원 송명근(56) 교수와 심혁순(52) 부부는 5년 전 재산 사회환원을 명시한 유언장 공증을 해놓을 때만 해도 재산이 이렇게 불어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송 교수는 “이 결정을 할 때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고 난들 왜 고민을 안 했겠느냐”며..
저는 bbk를 취재했던 기자였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tv지지연설을 한 박영선 의원의 연설문을 전문 공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영선입니다. 겨울 날씨가 쌀쌀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저는 문화방송 기자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바로 취재현장을 많이 다녔다는 경험이었..
李 VS 反李 급속 재편… 신당, BBK특검 발의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이명박 대세론' 확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선정국이 '이명박 대 반(反)이명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검찰을 규탄하며 5일 예정됐던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주요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