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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窓)/-. 서글픈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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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 60년만에 민간서 ‘친일청산’ 예산삭감·소송 ‘외풍’에도 국민들 성금과 회비로 결실 “새로운 역사 열 계기되길” 김민경 기자 » 백범 제단에…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왼쪽부터),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이 8일 오후 ‘친일인명사전발간 국민보고대회’가 열린 서울 용산구..
장세환 “헌재 폐지해야”…의원직 사퇴 사퇴 성명 “대한민국 반민주 독재체제로 접어들었다” 장세환 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 표결 과정의 불법성을 인정하면서도 표결 결과는 합법이라는 결정을 내리자 이에 항의하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장세환 의원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개인 성명을 통해 “헌재는 말도 ..
'6일국장' 거행...영결식 23일 국회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러진다. 정부는 19일 저녁 8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고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의 장의를 국장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며 “국..
이해찬 "MB시대정신 몰염치·후안무치…불량정권과 싸워" 다음 카페에 올려 "잃어버린 10년 아닌 자유·평화 잊어버린 10년, 되찾아야"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현 정부여권의 '잃어버린 10년'론에 대해 "탐욕스러운 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10년"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는 또 봉은사 주지 영진..
"MB정권의 '견찰' 자해행위 도넘어…죗값치를것" 언론노조·PD연합회 잇단 성명 "작가 이메일 공개 만행마저 박수치는 조중동 칼날, 자기목 겨눌 것" 검찰의 MBC <PD수첩> 제작진 기소와 김은희 작가 이메일 공개에 대해 언론계의 반발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19일 성명을 내어 "MB정권의 '견찰(犬察)'이기를 ..
촛불 든 10만여명 “국민뜻 모아 민주주의 후퇴 막자” [6·10 범국민대회] 밤 되며 인파 몰려…“이 대통령 사과·강압통치 중단” 일부 시민 “독재 타도”…경찰 강제해산 뒤 24명 연행 쌍용차 노동자들 “해고는 살인이다” 팻말 펼쳐 들어 길윤형 기자 김민경 기자 이경미 기자 »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10일 저녁 서울·부..
성대·고대…‘시국선언’ 교수 1200명 넘어 문화·법조계도 성명 준비 박수진 피디 노현웅 기자 김명진 기자 » 8일 오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호암관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을 마치고 나오는 교수들에게 성균관대 학생들이 응원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김명진 ..
[스크랩] 서울대 교수 124명 시국선언 민주주의 후퇴 우려 6월 3일 오전 11시 지금껏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서울대 교수 124명이 서울대 신양인문과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시국선언은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일동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2004년 3월 교수 88명이 노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