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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및 정보★/-.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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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25km내 ‘비닐벨트’에 아파트 24만 채 짓는다 정종환 국토장관 “민간 중대형 10만채 등 10년간 공급” 정부가 비닐하우스촌(村)으로 뒤바뀐 서울 근교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앞으로 10년간 일반분양 아파트 24만 채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 지역에 민간 중대형 및 공공 중소형 아파트가 매년 평균 2만4000채씩 ..
온라인에 부동산 허위매물 올린 업체 무더기 적발 온라인을 통해 건물, 아파트 등 부동산을 판매하면서 허위매물을 띄운 공인중개사와 이들의 거짓정보를 게재한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대거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부동산 허위매물을 제공한 18개 공인중개사업자와 이들 사업자의 허위매물을 게재한 8개 인터넷 부동산포털사이트를 적발하..
아파트 거래 다시 급속도로 위축 강남 3구를 포함한 전국의 아파트 거래가 3월들어 급속하게 위축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해소되지 않으면서 다시 매수세가 꺾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국토해양부가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건수를 분석..
규제 푼다는데도 강남부동산 '춘래불사춘' [현장] 양도세중과 폐지-투기지구 해제 논의에도 '약발' 안 받아 ▲ 안갯속 타워팰리스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사진은 19일 오후 짙은 안갯속 타워팰리스의 모습이다. ⓒ 선대식 타워팰리스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는데, 시장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원룸형.기숙사형 주택 건설 쉬워진다 최대면적 절반으로 '뚝'..주차장 기준도 완화 원룸형과 기숙사형주택의 최대면적기준이 절반으로 낮춰진다. 또 주차장 기준도 대폭 완화돼 이들 주택의 건설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2인용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새로 도입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설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
분양시장에 부는 봄바람..바닥 탈출 신호탄? 장롱속에 묵혀뒀던 청약통장이 다시 나왔다. 올 들어 서울 및 수도권 요지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모두 성공을 거뒀고 지방에서도 모처럼만에 사람이 몰렸다. 건설업체들은 앞다퉈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대단지 동시분양에 나서는 등 큰 장을 열 채비를 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귀환을 ..
다주택.비사업용토지 양도세중과 폐지 앞으로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6~35%의 일반세율로 내게되며 개인이나 법인이 비사업용 토지를 팔 때도 최고 66%나 내야했던 양도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기업이 부채상환 목적으로 보유자산을 팔 경우 법인세가 감면되며 잡셰어링(일나누기) 기업 근로자에 대해서는 임금 ..
서울 `2종주거지' 건물 더 높게 짓는다 서울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이전보다 건물을 2층 가량 더 높게 지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중층 주택을 중심으로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돼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건축물 높이 기준을 구릉지와 평지로 나눠 새롭게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구릉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