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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불법과 거짓이 용인되는 사회인가? 학력위조와 관련하여 말들이 많다. 동국대 신모교수의 학력위조를 필두로 유명인사, 방송스타들의 허위학력이 도마에 오르더니만 오늘도 그동안 방송등에 심심찮게 나오고 명지대 교수라고 하는 정덕희의 허위학력으로 인터넷이 소란스럽다. 학벌만능사회의 병폐일지도 모르지만 정덕희의 뻔뻔스..
아쉬움속에 진한 院友愛를 가슴 깊이 간직하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ABA(전문중개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했다. 지난 4월14일 입학식을 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저녁9시까지 4개월동안 부동산 공법실무를 비롯한 여러 강좌와 특강을 수강했다. 아바과정은 비록 전문중개사 과정이지만 공인중개사가 아니거나 부동산 관련 현업에 종..
관악구청 복지과 이현옥 주임 "새 출발 보탬됐으면" 저소득층 신혼부부에 냉장고등 살림살이 지원 일용직을 전전하며 힘겹게 생활하는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신혼살림과 출산용품을 마련해주는 등 새 출발을 적극 도운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서울시 관악구 복지관리과에 근무하는 이현옥(46ㆍ사진) 주임. 이 주임이 ..
탤런트 고두심씨, 28일 불우이웃에 전달 12만명이 한 줌 두 줌‘나눔 쌀’2800섬 모아 “제주도 내 10만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한줌 두줌 쌀을 모아 등교 때마다 모았어요. 지난 두 달 동안 온 섬에 난리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제주도 출신 탤런트 고두심(사진)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쌀 천섬 쌓기’행사를 개최한..
새벽 6시30분 출근해 쓰레기 줍는 교장 광주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른 새벽에 출근해 학교주변 쓰레기 청소를 자청,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광주 백일초등학교 박용식(58) 교장은 매일 새벽 시간에 출근한다. 학교주변 환경정리를 하기 위해서다. 박 교장은 13일에도 어김없이 새벽 6시30분에 출근했다. 이날도 평소와 다름..
속리산 문장대에 다시 입학했노라 예나 지금이나 젊거나 나이가 좀 들거나 여행전날의 설레임은 마찬가지인것 같다. 특히나 속리산 산행은 중학교 2학년때의 소풍으로 어린나이에 아주 힘겹게 문장대 를 오른 기억밖에 없어 법주사는 몇차례 방문한적이 있었지만 문장대는 실로 36년 만에 등정을 하게 되었다.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지 ..
[스크랩] 속리산 문장대에 다시 입학했노라 예나 지금이나 젊거나 나이가 좀 들거나 여행전날의 설레임은 마찬가지인것 같다. 특히나 속리산 산행은 중학교 2학년때의 소풍으로 어린나이에 아주 힘겹게 문장대 를 오른 기억밖에 없어 법주사는 몇차례 방문한적이 있었지만 문장대는 실로 36년 만에 등정을 하게 되었다.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지 ..
속리산 (III) 국보인 법주사 팔상전 닭백숙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상경을 위해 버스로...저녁 7시 35분이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