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窓) (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지연 “김어준 늘 응원하지만...” 편파방송 심경고백 끝장토론을 진행중인 백지연 앵커가 지난 8일 방영된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대안언론인가 선동적 매체인가' 방송분이 '편파방송' 논란이 일자 심경을 고백했다. 백씨는 9일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띄우면서 "찬성과 반대는 어떤 사안, 어떤 인물에도 있다. 그러나 '왜 저들은 저렇게 .. 전재산 기부하고 한달 150만원으로 사는 부자의 사연 돈이 많으면 인생도 비례해 행복해 질까? 최근 한 해외언론에 소개된 백만장자의 사연이 행복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백만장자인 칼 라베더는 작년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하고 지금은 한달에 1,350달러(약 150만원)로 생활하고 있다. 그가 전재산.. 정신질환 범죄자 한해 2000명 육박… “이상한 눈으로 왜 쳐다보나” 무차별 살인·폭행 지난달 27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김모(52)씨가 함께 타고 있던 이모(11)양과 김모(11)군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뒤 투신자살했다. 정신질환을 앓던 김씨는 아파트 주민들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것에 막연한 복수심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성균관대 총장, 축하 화분 팔아 학생들에게 효도금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나눔] 성균관대 김준영<사진 왼쪽> 총장이 추석을 앞두고 8일 재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한가위 효도금'을 주었다. 김 총장이 연초 취임 때 받은 축하 화분들을 팔아 모은 돈에 사비를 보탰다. 한부모 가정의 자녀이거나, 청년 가장 등 어려운 형편이지만 성실하고 효심.. 65세 섹시 할머니, 가슴성형 후 연하남들과 데이트 병마와 싸우던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인생을 다시 찾기 위해 가슴 성형을 한 영국 할머니가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포스트가 전했다. 영국 북 웨일스 아버길 지역에 살고 있는 존 로이드(65)는 지난해 15년간 병마와 싸워오던 남편 데이비드를 떠나보냈다. 15년.. 의족 스프린터의 눈물나는 감동 역주(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3일차 남자 400m 준결승 3조 1위 곤잘레스 8위 피스토리우스 주민투표 불참운동은 합법, 주민투표 참여운동은 불법 [칼럼] 무식한 언론 말 믿지 말라…24일 민주주의 시험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제목을 잘 못 읽은 것 아닐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대로 읽었습니다. 시민단체나 시의원의 주민투표 불참운동은 합법입니다. 주민투표에서는 불참도 정당한 의사표현으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오 시장을 비.. 84세 현역 송해, 인생을 노래로 푼다 ㆍ내달 12·13일 데뷔 56년 만에 콘서트 “제 노래가 듣기 좋진 않아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는 부릅니다. 살아오면서 고난의 순간을 만나면 노래로 풀어왔는데 이번 공연에서 관객이 원하면 목이 쉴 때까지 노래를 불러드릴 생각입니다.”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송해씨(84·사진)가 데뷔 56년.. 이전 1 ··· 5 6 7 8 9 10 1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