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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窓)/-. 아름다운 世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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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사진 박아’ 번돈 40억 국악에 ‘탈탈’ [뉴스 쏙] 한겨레가 만난 사람 ‘사진가…국악 전도사로…’ 김영일의 이중생활 구본준 기자 » 사진가 김영일씨는 몇 해 전 홀연히 국악계에 등장했다. 국악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던 그는 소리꾼 채수정씨의 노래를 들은 뒤 국악에 미쳤다. 국악음반사를 세우고, 국악 공연용 한옥을 짓는 등 아낌없..
박태환 자유형 400m 세계정상 박태환 자유형 400m 세계정상… 11일 200m서도 ‘금’ 도전 김경무 기자 ≫ 10일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수영 400m 자유형 결승에서 우승한 박태환이 환호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 ≫ 10일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
황현정 아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또 기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황현정 아나운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또 기부하기로 했다. 29일 모금회에 따르면 황 아나운서의 이번 기부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6번째로, 총 기부액은 1억원에 이른다. 황 아나운서는 2003년부터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어..
<한겨레>, 美육류수출협회 '백지수표' 광고 거절 고광헌 대표, 사내 메일 "40차례 광고한 독자·시민 생각" &lt; 한겨레 &gt; 가 미국육류수출협회로부터 직접 고액의 광고료를 조건으로 미국산 쇠고기 광고를 제안받았으나 '독자들과의 신의'를 들어 최종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고광헌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메일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
택시운전 34년 … 74세 할머니 기사 곽윤옥씨 “적게 벌어도 내 힘으로 사니 행복” “나이 들어 힘들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멀쩡” 아들 사업자금 대려 4년 전 개인택시 팔아 택시 경력 34년째인 74세의 곽윤옥씨가 23일 서울 상봉동 차고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정훈 인턴기자] 23일 오전 5시 서울 신내1동 한옥 주택. 왼..
가수 김장훈, 뉴욕타임스에 ‘동해와 독도’ 전면광고 검색하기">뉴욕타임스에 동해와 독도를 영문으로 표기한 전면광고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 9일자(현지시간) A섹션 16면에 독자들의 호기심을 안겨주는 광고가 게재됐다.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알고 있나요?(Do You Know?)'라는 큼지막한 헤드카피가 상단에 실린 가운데 한반도와 일본의 지..
낮엔 민중의 지팡이, 밤엔 이웃의 손발 이명우 경위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6월12일 자신의 직장인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눈이 뻑뻑한 듯 충혈된 눈을 자주 깜빡였다. 얼굴엔 ‘피곤해요’라고 새겨져(?) 있었다. “한 달간 자정 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거의 없어요. 어제도 밤을 새웠고요.” 6..
[6.10 촛불시위]민족성대 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