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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窓)/-. 아름다운 世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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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총장, 축하 화분 팔아 학생들에게 효도금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나눔] 성균관대 김준영<사진 왼쪽> 총장이 추석을 앞두고 8일 재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한가위 효도금'을 주었다. 김 총장이 연초 취임 때 받은 축하 화분들을 팔아 모은 돈에 사비를 보탰다. 한부모 가정의 자녀이거나, 청년 가장 등 어려운 형편이지만 성실하고 효심..
의족 스프린터의 눈물나는 감동 역주(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3일차 남자 400m 준결승 3조 1위 곤잘레스 8위 피스토리우스
84세 현역 송해, 인생을 노래로 푼다 ㆍ내달 12·13일 데뷔 56년 만에 콘서트 “제 노래가 듣기 좋진 않아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는 부릅니다. 살아오면서 고난의 순간을 만나면 노래로 풀어왔는데 이번 공연에서 관객이 원하면 목이 쉴 때까지 노래를 불러드릴 생각입니다.”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송해씨(84·사진)가 데뷔 56년..
세계 '最高' 이순신대교…현수교의 새 역사를 쓴다 총길이 2천260m, 주탑 높이 세계 1위…세계 6번째 현수교 자립국 내년 여수 엑스포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호주 시드니의 하버브리지를 능가하는 초대형 해상 특수교량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바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여수국가산단 진..
“조국의 위기, 날카로운 눈매로 보라”…6ㆍ25 전화속 학장 졸업사 발견 김창숙 선생의 1953년 성균관대 졸업식 친필 훈사 6ㆍ25 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졸업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학장이 친필로 썼던 졸업사가 뒤늦게 발견됐다. 성균관대학교는 학교 창립자이자 당시 학장이던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선생이 지난 1953년 3월21일 피란지 부산 임시교사..
"후배들 도와라" 아들 모교에 10억 기부 최근 작고한 한 전직 사업가가 임종 전 자식들의 모교에 거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서울 중동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별세한 고천(高泉) 이상목 선생(전 동아계측기기 대표)은 세상을 떠나기 닷새 전 가족에게 "유산을 중동학교에..
`호찌민의 나라` 베트남 10명이면 10명 모두 "호 가장 존경" 사후 40년 됐는데도 어딜가나 그의 사진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국부 호찌민의 묘소. 사후 4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베트남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구심점 역할을 하는 그의 묘소와 생전 기거했던 집에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시안하이웨이 취재팀`은 중국에..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_"좌파? 난 스님파… 그냥 어려운 사람 편들어 주자는 것" [이한우의 聽談(청담)] 길가다 억울하게 맞는 사람있으면 막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검색하기">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 검색하기" style="FONT-FAMILY: null"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F%F9%BE%C7%BB%EA&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516104203577" target=new>월악산 중턱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