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60) 썸네일형 리스트형 15. 잠들지 않는 남도- 제주4.3항쟁 고등학교때까지 틀에 밖힌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국사책에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제주4.3항쟁에 관한 현대사 최악의 사건을 나는 서슬퍼런 포악한 군부독재가 활개를 치던 1980년대 언젠가 모교의 대학교지를 통해 처음으로 접하여 일부나마 알게 되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이후 4.. 14. 담배의 폐해(弊害) 금연(禁煙)을 시작한 것이 금년 1월1일부터이니 이제 3개월가까이 되는 80여일이 넘었다. 아직도 흡연욕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담배로 인한 폐해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나는 음주할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갑이 안되는 2/3갑정도 태웠으니 담배를 많이 피우는 편은 아니.. 13. 祝 '장뇌산삼액골드'의 경품이벤트 당첨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다니.... 지난주 지방에 가면서 충청북도의 어느 국도변 주유소에서 주유중 경품권을 받아 긁어보니 고객즉석번호 "축"3등당첨 271653 번호가 있었다. 뒷면을 보니 경품내역중 3등은 [장뇌삼진액 + 로또교환권]으로 1000명이 해당되었다. 주관회사이름도 생소하고 당첨인원도 많아.. [스크랩] 존경 받는 노후를 위해서 ★ 존경 받는 노후를 위해서★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 7. 그러게 항상 입(주둥아리)을 조심하라구 했건만.... 옛부터 세치혀를 함부로 놀리면 화근이 된다구 했었는데.... 결국 이번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경기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일본과 미국의 대표적 타자인 이치로(아시아 예선 3차전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앞으로 30년 동안 일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겠다")와 알렉스 로드리게.. ? ? ? 옷을 하나 하나 벗었다. 그리구 한걸음 두걸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다가서서 살그머니 올랐탔다 다시 내려와 또 한번 살며시 올라 타 보았다 별 차이가 없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씩 한번 웃었다. 슬쩍 밀치며 들어갔다. 따스한 훈기가 느껴진다. 두리번 거린후 살며시 꼭지를 잡고... 온몸에 느.. “20년간 꼬박 모은 600만원… 옜소” 정부보조금 받는 할머니 장학금 기증 받아든 邑사무소 직원 눈물을 글썽이자 “장례 치를 돈은 있으니 걱정들 말아요”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북삼읍사무소에 이 마을 ‘억척할머니’ 장봉순(83)씨가 찾아왔다. 할머니는 허리춤에서 흰 봉투 하나를 꺼냈다. 현금 600만원. “20년을 꼬박 모았다”며 “.. 12. 기분 좋은 하루 날씨도 화창한 춘삼월의 일요일을 맞아 친구와 둘이서 관악산을 올랐다. 과천향교 방향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경인지라 출출하기에 녹두전과 두부김치로 막걸리 3병을 마시니 그런대로 약간에 취기도 있지만 배도 든든하기에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계곡을 오르다가 40~50대정도 나이드신(?) 남녀분들이.. 이전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