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삶)/-. 人生流轉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14. 담배의 폐해(弊害) 금연(禁煙)을 시작한 것이 금년 1월1일부터이니 이제 3개월가까이 되는 80여일이 넘었다. 아직도 흡연욕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담배로 인한 폐해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나는 음주할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갑이 안되는 2/3갑정도 태웠으니 담배를 많이 피우는 편은 아니.. 13. 祝 '장뇌산삼액골드'의 경품이벤트 당첨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다니.... 지난주 지방에 가면서 충청북도의 어느 국도변 주유소에서 주유중 경품권을 받아 긁어보니 고객즉석번호 "축"3등당첨 271653 번호가 있었다. 뒷면을 보니 경품내역중 3등은 [장뇌삼진액 + 로또교환권]으로 1000명이 해당되었다. 주관회사이름도 생소하고 당첨인원도 많아.. ? ? ? 옷을 하나 하나 벗었다. 그리구 한걸음 두걸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다가서서 살그머니 올랐탔다 다시 내려와 또 한번 살며시 올라 타 보았다 별 차이가 없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씩 한번 웃었다. 슬쩍 밀치며 들어갔다. 따스한 훈기가 느껴진다. 두리번 거린후 살며시 꼭지를 잡고... 온몸에 느.. 12. 기분 좋은 하루 날씨도 화창한 춘삼월의 일요일을 맞아 친구와 둘이서 관악산을 올랐다. 과천향교 방향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경인지라 출출하기에 녹두전과 두부김치로 막걸리 3병을 마시니 그런대로 약간에 취기도 있지만 배도 든든하기에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계곡을 오르다가 40~50대정도 나이드신(?) 남녀분들이.. 11. 금연(禁煙) 한달을 넘기며 새해 첫날인 2006년1월1일부로 금연을 한지 꼭 한달이 지나 두달째를 맞게 되었다. 본인은 어찌보면 불가피하게 금연을 한 계기라고 본다. 기관지가 약한지 평소에도 담배를 피우면 목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감기와 곁들여서인지는 몰라도 지난해 11월중순경부터 목이 쉬더니 낳지 않아 금연의 결정적 .. 10.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내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魯薰엄마에게♣ 훈이 엄마 ! 지금쯤 당신은 고단한 육신을 비좁은 병원침대에 내동댕이친채 누워 있겠지... 벌써 디스크수술한지도 1년하고 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천근만근 쥐어짜는 고통스런 몸덩어리에 두어달전 언젠가 죽고 싶다했던 당신의 넛두리가 넛두리가 아.. 9. 나는 왜 '아이러브 황우석'에 가입했는가. 2006년1월10일 황우석교수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최종결과보고서를 통해 황교수의 2005년 논문 뿐만 아니라 2004년 논문도 조작 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2005년 발표된 스너피 개의 복제는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서울대 조사위원회나 서울대측에서는 황교수를 논문을 조작한 파렴치.. 8. 送舊迎新(송구영신) 送 舊 迎 新 밝아오는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했던 乙酉年도 어느새 떠날 채비를 하려 하네 언제나 그랫듯 늘~ 아쉬움과 부족함 깊은 고뇌와 고통으로 가득했던 삼백예순다섯날들, 고이 보내 드리리 이제, 진정 도래할 반백년 세월의 연륜을 인생의 중후한 무게로 안위하며 丙戌年 여명의 밝은 햇살을 .. 이전 1 ··· 4 5 6 7 8 9 다음